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하디 (문단 편집) == 사생활 == 1999년, 세라 워드와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하였으나 2004년도에 [[이혼]]하였다. 세라 워드와 헤어진 직후로 추정되는 기간(2004년)에 [[한국계 미국인]] 여배우 Linda Park[* 1978년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갔다. 주로 미드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이 알려진 배역은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에서 호시 사토 역할. ]과 짧게 교제한 적이 있다. 세번째 연인이었던 레이철 스피드[* 2005년 출연한 《처녀왕》(The Virgin Queen) TV시리즈 연출부]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이 하나 있다. 이름은 루이스 토머스 하디. 2008년도에 태어났다. 이후에는 《[[폭풍의 언덕]]》 2009년판에서 같이 연기했던 샬럿 라일리와 교제하였고 2014년 결혼하였다. 《폭풍의 언덕》에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역할로 만났기 때문에 당시 기사제목은 '이번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이 결혼한다.'였다. 2015년에는 샬럿 라일리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가 탄생했다. 전처와의 아들 루이스와는 달리 성별조차 밝히지 않은 채, 정보를 노출하지 않았다. 2018년 말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샬럿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포레스트 검프]]의 이름을 따 아이의 이름을 “포레스트”로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들은 톰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https://www.heart.co.uk/showbiz/tom-hardy-charlotte-riley-name-their-second-child/|#]] [[아들바보]]로 유명해[* 정보가 거의 노출되지 않은 둘째 아이 말고 첫 아들인 루이스 한정. 당연하지만 아들/딸바보의 모습을 우리가 볼수 없을 뿐 둘째 아이라고 그 애정이 덜할리는 없다.] 검색해보면 아들과 찍은 영상과 사진이 많은 편이다. 모두 예전에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 올리던 것들이다. 현재는 계정이 없어졌지만 많은 팬 사이트에서 박제되어 당시의 [[셀카]]들을 볼 수 있다[[http://m.blog.naver.com/ddlrbckd93/220390496486|그 일부]]. 아들이 크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사생활 보호 차원인지 아들의 사진이 찍히지 않게 노력하는 듯 하다. 실제로 Skynew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사진들 모두가 남성으로서 안식처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I've got no shame about my MySpace photos, especially the one of me in my underpants, which is a glorious photo of a man in his natural habitat," Hardy said.] 주로 맡는 영화 속 배역들과 달리 굉장히 가정적이고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어머니와 함께 [[발레]] 공연을 보러 다니고,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한다던지, [[운전면허증]]을 딴 계기도 당시 임신 중이던 여자친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당시 여자친구, 샬럿 라일리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쇼에서 하자 약혼자라 정정하며 즐거워하고, 사진을 보여줬을뿐인데 신나하기도 했다. 잘 때 입고 자는 것은 현재 부인인 샬럿, 이상형의 여자 역시 현재 샬럿이라고 한다. 개를 매우 좋아하고 많이 기르는 애견인이기도 하다. 기르고 있는 대형견을 종종 촬영장과 프리미어에 데리고 다니기도 하며, 유기견 보호소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열혈 애견인. 《더 드롭》 에서 개를 기르는 캐릭터로 출연했는데, 당시 촬영장이 매우 추워서 개를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 계속 옷 속에 넣고 다녔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다. 더불어 촬영장과 심지어 레드카펫에 데려와 온통 개판으로 만드는건 덤. 그런데 17년 6월 즈음 나온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2015년 영화 레전드 프리미어를 비롯해 자주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던 유기견 출신 반려견[[https://www.buzzfeed.com/kimberleydadds/tom-hardys-beloved-dog-woody-has-passed-away-and-hes-left|우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이다. 평균 수명보다 수 년이나 짧은 6살의 어린 나이에 몇 달의 투병 후 안타깝게 사망하였다. 하디는 이에 텀블러 페이지에 고별 인사(tribute)를 올리는 등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가 있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인정했다. 인터뷰 중에 여자 기자의 힐을 유심히 보며 깨물고(bite off) 싶다고 한다던가, 공항에서 예쁜 구두를 보고 에이전트에게 사줬다던가. 여자친구와 다니면서 딴 남자와 다니는 여자의 힐을 구경해서 여자친구가 섭섭해한 적이 있다고 한다. 《[[디스 민즈 워]]》 촬영 중 [[크리스 파인]], 감독과 [[리스 위더스푼]]에게 여자의 섹시함에 대해 토론하면서 힐의 중요성을 여러번 역설했다고 한다. 어릴 때 어머니가 외출할 때 어머니의 옷과 힐을 골라줬다고 하니 파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힐을 신은 여자와 데이트하는 남자로서 자신은 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톰 하디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캠브릿지 출신의 작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좋은 중산층 가정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좋은 기숙사 학교 다니는 부잣집 도련님이었으나, 10대 때부터 차를 훔치고 다니는 등 반항기를 겪었다고 한다. 학창 시절 친구 아버지의 차를 훔쳐서 몰고 가다가 속도위반으로 경찰에게 붙잡혔는데, 차량 뒷좌석에서 총이 발견되어서 총기 소지 혐의로 14년 동안 감옥에 복역할 뻔 했으나, 친구 아버지의 빽으로 징역 살이를 면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방황하다 학교에서 쫒겨나기까지 했다. 20대 전반 내내 알코올 중독 및 코카인 중독을 겪고 있었으나 [[스타트렉]] 시사회 이후 소호 길거리에서 본인의 토사물과 피에 범벅이 되어 발견된 것을 계기로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당시엔 깨어나면 런던 다른 구석의 모르는 집에서 깨어난다던지, 다른 나라에서 깨어난다거나, 모르는 다 벗은 남자, 고양이, 총과 함께 깨어나기도 했는데 다 기억에 없는 일이라는 등.] 이제는 극복을 넘어 아예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취급하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Tom says: “What I have is indiscriminate, like a bullet. If you are an alcoholic that is what you are.” And the dark shadow of addiction is never far away. He goes on: “If I had four pints of lager and half a bottle of vodka I could turn this room into an absolute f***ing nightmare in about three minutes. '''I could destroy everything in my life I have worked so hard for.'''”] 참고로 마약 중독 시절의 결과로 보이는데 당시의 마약, 차량 절도 등이 문제가 되어 현재도 일하러 미국에 갈때 서류작성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방황하던 시절 얻어진 또 다른 무언가인지, 의외로 래퍼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TWw1jjDVys|#]] 열다섯 무렵부터 랩퍼 생활을 했다고 한다.[* I started out rapping when I was 14 or 15. Because I come from a nice middle-class neighbourhood it was a very hard sell. And I wasn't very good!] 녹음은 많이 했는데 실제로 음반으로 낸 건 없다고. 본인 입으로는 실력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현재 유명세가 있는 영국배우들 중에서도 한 손에 꼽힐 정도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보니 그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잘하게 들린다. 톰 하디의 팬들 사이에서 영원한 대립을 낳는 주제가 하나 있는데, 2008년 잡지 Attitude와의 인터뷰에서 "남성과 관계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아티스트 인데 당연한 것 아니냐. 하지만 난 [[동성애|남성에 대한 성적지향성]]은 없다. 나는 남성의 형태나 육체를 사랑하지만 게이 섹스는 나와 관련이 없다. 난 이제 30이 넘었고, 실험[* 영어에서 experiment는 실험이라는 의미가 맞지만 주로 과학 실험을 실험이라고 일컫는 한국어와 달리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시험해보다는 의미도 있다. 즉 done experimenting이라는 표현은 의역하자면 자기는 이미 30대고, (10대, 20대에) 경험 및 시도 해볼 건 충분히 다 해봐서, 결론은 난 게이 섹스, 동성애엔 뜻이 없다라는 의미 정도 되겠다.]은 마쳤다.[*원문 As a boy? ''Of course I have''. I'm an actor for fuck's sake. I'm an artist. I've played with everything and everyone. But I'm not into men sexually. I love the form and the physicality but the gay sex bit does nothing for me. To me it just doesn't compute now I'm into my 30s and it doesn't do it for me and I'm done experimenting.]"라고 답변했던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 그에 대해서 다른 TV 프로에서 출연해서도 비슷하게 답변했다가 2011년 사실은 그런 적 없으며 말이 잘못 이해되었을 뿐이라고 '''아주''' 직설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I have never put my p**** in a man,’''' is Hardy’s characteristically direct response. '''‘I’ve never had a c*** in my a***, and I have no fucking desire for it.''' If that’s what you like, cool. But it doesn’t do it for me.’ He’s irritated his words were...[[http://defamer.gawker.com/remember-when-tom-hardy-had-sex-with-men-1707182772|정리]]]확실하게 정정했다. 기자들이 늘 그렇듯, 평범한 문장에서 자극적인 어휘들만을 골라냈다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 I don't regret anything I've ever said It's just a shame things are misconstrued and I don't get the opportunity to explain.']. 이후 레전드 프리미어 기자회견에서 예의 아티튜드 잡지를 언급하며 자신의 sexuality에 대해 무례한 질문을 한 기자를 "why?"와 "Thank you." 로 조지는등 이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했다.[[https://youtu.be/WNOBl1CQ2dg|0:35부터]] 이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팬들 사이 의견 대립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럽 인터뷰에서 상당히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것으로 인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워리어]]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를 한다던지, 다른 영국 배우들에 비해서 돈, 성공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과 더불어서 [[아우디]]에서 커스텀 카를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이에 자신이 몇 년 전부터 아우디의 스폰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탑기어]]》에 출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요청은 받았지만 자신은 자동변속기밖에는 운전을 못하고, 아우디만 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우디를 모는 대가로 차를 받는 스폰서인듯 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촬영에 대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빅 스튜디오 영화를 하는 것은 프랜차이즈나 큰 기업에서 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인데 여느 찌라시들이 그렇듯, 스타벅스라는 부분만 강조돼서 기사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